일본검찰, 9명 토막살인 연쇄살인범 기소

남녀 젊은이 9명을 잔인하게 토막살인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2017년 10월 31일 가나가와현 자마시 원룸에서 9구의 토막난 사체가 발각되어 체포된 연쇄살인범 시라이시

8월 31일 도쿄지검은 감정유치 중인 범인에 대해 형사책임능력을 인정, 9월초에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형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일본에서는 자마시 토막살인사건을 자마9사체사건(座間9遺体事件)으로 부른다.

감정유치라 함은 피고인 또는 피의자의 정신 또는 신체에 관한 감정(즉 피고인이 정신병자인가 아닌가 등의 정신상태나 신체의 상흔(傷痕) 등의 신체적 상태 또는 능력의 감정)이 필요한 때에 법원이 기간을 정하여 의사 등의 전문가에게 감정시키기 위하여 병원 기타 적당한 장소에 피고인을 유치하는 강제처분을 말한다
감정유치 [鑑定留置, confinement for expert opinion] 

사건개요는 아래 링크 참조

일본 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는 20세 전후의 청년들, 9명 살해동기와 범행 분석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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