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 1천엔 7일부터 징수

An International Tourist Tax will be levied on travelers departing from Japan.

일본의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 징수가 2019년 1월 7일부터 시작된다.
일본인을 비롯하여 일본을 출국하는 모든 ​​사람이 1인당 1000엔을 납부해야 된다.

1월 7일 이후 발권 또는 탑승이 대상으로 항공권 발권시에 요금과 함께 징수한다. 6일까지 구입한 항공권을 7일 이후로 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출국세 납부금액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 동일하며 2세 미만의 유아는 면제된다.

또한 국제선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할 때 동일한 항공권으로 24시간 이내에 출발하는 승객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출국세의 용도에 대해 “관광기반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정부는 출국세와 더불어 10월 소비세 10% 인상으로 막대한 세수입이 예상된다.

일본 국세청의 출국세 안내자료

An International Tourist Tax will be levied on travelers departing from Japan.

‘국제관광여객세’는 원칙적으로 선박회사 또는 항공사(특별 징수 의무자)가 티켓 대금에 추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본에서 출국하는 사람(납세 의무자)으로부터 ‘국제관광여객세’를 징수하여 이를 일본정부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