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일본인 해외 여행객 역대 최다? 한국여행 급증
한국여행 일본인 가장 많아..
이번 연말 연시를 해외에서 보내는 일본인이 73만 4,000명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나리타 공항은 연말 연시를 해외에서 보내기 위해 출국자가 가장 많은 날은 12월 29일, 입국 피크는 1월 3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여행사 JTB는 연말에 73만 4000여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4.3%증가한 수치다. 연말이 주말이기 때문에 연차를 사용하여 장기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여행 비용은 평균 21만 4,000엔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여행지로는 하와이를 비롯하여 일본과 가까운 한국과 홍콩, 유럽이 특히 인기가 있다.
아시아지역 여행자가 48만 7천명으로 가장 많은데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작년대비 10.8% 증가한 11만 3천명으로 가장 많다.
또한 2018년 연간 해외여행자는 2012년의 1,849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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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末年始の海外旅行過去最多に 平成最後の長期休暇 人気は? #海外旅行 pic.twitter.com/g6ZXElazdu— 마사회 해외경마속보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wordpress1004) December 1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