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스캔들의 일본 여배우 안(杏), 생일 맞아 기타 연주하며 교훈1 노래

일본의 모델겸 여배우 안(杏)이 14일 소속사 톱코트(TOP COAT)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34세 생일을 맞은 안(杏)은 안경을 쓰고 블루 스웨터 모습으로 등장하여 포크싱어 카가와료(加川良)가 작사 작곡한 교훈1(教訓1)을 불렀다.

또한 “자신을 지키는 일이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 이기(利己)와 이타(利他)가 순환하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이라고 메세지를 게재했다.

이 곡은 “생명은 하나, 인생은 한번, 그러므로 생명을 소중히 하자(命はひとつ、人生は1回、だから命をすてないようにネ)”라는 인상적인 가사로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폭발로 인한 일본의 현 상황을 반영하여 이 노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안(杏)의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32)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唐田えりか, 23)의 불륜사건이 터져 두사람은 별거중이다. 4월 1일 산케이스포츠는 안(杏)이 이혼 소송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히가시데는 3월 1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안(杏)에게 사과했지만 두사람 중 누가 더 좋냐는 기자 질문에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내 속내를 여기서 밝히는 것은 아내에게 상처가 될 것이다”고 카라타에 미련이 있는 듯한 말을 남겼다.

주간문춘(슈칸분슌)의 불륜 보도 후 카라타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국내에서는 LG 전자의 스마트폰 ‘LG V30’ 광고 모델로 유명하다.

여배우 안(杏)은 2017년 호스티스 출신의 여성과 불륜사건으로 2018년 5월 한국계 여배우 미나미 카호와 이혼한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渡辺謙)의 첫째 부인의 딸이다.

1983년에 결혼한 와타나베켄은 2년의 조정기간을 거쳐 2005년 3월 이혼했으며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미나미 카호와 교제를 하여 그해 12월에 재혼했다.

杏『教訓1』cover

『教訓1』
作詞:上野瞭、加川良
作曲:加川良
歌:杏(cover)
自分のことを守ることが、外に出ざるを得ない人を守ることになる。 利己と利他が循環するように、一人ひとりが今、できることを 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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