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풍습 스스하라이! 센다이 부동명왕 불상 대청소

부동명왕 새해맞이 풍습 스스하라이! 센다이 부동명왕 불상 대청소

일본의 새해맞이 행사 스스하라이(煤払い)

​일본어 스스(煤)는 그을음을 의미한다.

​연말 각 가정과 사찰에서는 한해를 정리하며 연말에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한다.

​12월 23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나리타산 센다이분원(成田山仙台分院)에서 직원들과 참배자들이 조릿대(ササ) 빗자루와 천을 사용하여 무서운 얼굴을 한 높이 16.5M의 부동명왕 대불(不動明王大仏) 청소를 실시했다.

부동명왕

​不動明王(ふどうみょうおう)

등 뒤의 불길과 함께 날카로운 눈으로 위협하듯 바라보는 부동명왕은 분노의 힘으로 인간의 번뇌를 깨뜨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간을 이끈다. 무서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친근함을 주는 부동명왕은 예로부터 많은 일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불상이다.

​오대명왕의 중심이 되는 명왕이다. 진언종, 천태종, 선종, 일련종 및 일본 불교 각 종파 및 수험도에서 폭넓게 신앙되고 있다. 나머지 오대명왕인 강삼세명왕, 군차리명왕, 대위덕명왕, 금강야차명왕과 함께 안치된다.

https://twitter.com/ilovenakama/status/1473965324743880705

일본의 연말 풍습

​새해 정월을 준비하는 쇼가츠고토하지메(正月事始め)에 대해 설명

​귀수일(鬼宿日)은 혼례 이외는 길일

  • ​스스하라이(煤払い) 그을음, 먼지 대청소
  • ​마츠무카에(松迎え) 장식, 오세치 요리에 필요한 마키(薪 장작)와 마츠(소나무)를 벌목하는 일
  • ​토시오토코(年男) 새해 준비를 지휘하는 집안의 가장을 의미한다.

웨더뉴스 오시마 리논(大島璃音)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