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00km 개량형 리니어 중앙신칸센 일반인 승차 체험

상업 운전을 위해 개량된 L0 계열 리니어 중앙 신칸센의 일반인 체험 승차회가 야마나시현 츠루시(都留市)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5월 24일 야마나시 리니어 실험 센터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100여명이 참가했다.

최대 시속 500km로 주행하는 차량의 승차감을 체험했다.

기존 차량의 선단 부분을 개량하여 공기 저항은 약 13%, 소비전력과 소음도 줄였다.

27일에는 야마나시 현민을 대상으로 한 승차회가 열린다.

영단어 maglev (magnetic levitation)는 자기부상열차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초전도 리니어(超電導リニア)라고 한다.

JR 도카이(東海)는 도쿄 시나가와 – 나고야 구간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은 오사카가 종착이지만 중간 시즈오카현 공사구간 주민 반대로 27년까지 오사카 개통은 어려운 상황이다.

改良型リニア中央新幹線 一般向け体験乗車始まる 山梨 都留

JR 도카이(東海) 개량형 중앙신칸센
일반인 대상 체험 승차
앞 모양 변경으로 공기저항 13%줄고 소비전력 및 소음도 감소
maglev (magnetic levitation)는 자기부상열차#신칸센 #일본뉴스 pic.twitter.com/9fuPLKR26d

— 김타쿠닷컴 한일뉴스 (@kimtaku999) May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