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신목(神木)에 푸틴 저주 제웅(짚인형)

일본 치바현 마츠도시(松戸市)의 신사 여러 곳에서 푸틴을 저주하는 제웅(わら人形, 와라닌교)이 발견 되었다.

얼굴 부분에는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다.

짚인형을 고신보쿠(御神木)인 녹나무(クスノキ)와 모밀잣밤나무(椎, しい)에 오촌정(五寸釘, ごすんくぎ) 대못을 박아 걸었다.

5월 상순부터 시내 10곳의 신사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기물손괴용의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일부 종이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1952년 10월 7일생, 70세, 말살 기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ウラジーミル・プーチン 1952年10月7日生まれ、70才、抹殺 祈願」

발견한 신사의 청소 자원봉사자는 “저주를 건 와라닌교는 기분 나쁘다. 하루빨리 평화가 오기를 바라지만 이런 방법은 곤란하다“고 했다.

呪いをかけたわら人形は、気持ちが悪い。

“わら人形”が神社の御神木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