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시의 뿔 잘린 세균맨 (바이킨맨) 석상 치료 복구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내 보도에 설치된 호빵맨 (アンパンマン, 앙판만) 등장 캐릭터 세균맨

​일본어로 바이킨맨 / 바이킨만(ばいきんまん) 석상의 왼쪽 뿔이 지난 6월 9일 밤 절단된 채 발견되었다.

​21살 남성이 지나가다가 발로 차서 부쉈는데 7월 9일 기물손괴 혐의로 체포 되었다.

​석상 무게는 약 100kg, 피해액은 4만7564엔

​고치시에는 18개의 앙팡맨 캐릭터 석상이 있다.

​7월 26일 뿔 복구 작업 완료

​철심을 넣어 뿔(츠노) 고정, 석상 본체도 접착제로 받침대에 고정

26日、石材店のスタッフがツノを元の場所に接着し、継ぎ目の部分が目立たないよう色を塗って、修復は完了しました。​

元通りとなったツノは、中に鉄の芯を入れて補強している他、像の本体も、あらためて接着剤で台座に固定したという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