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얼굴소쩍새와 소쩍새 일본어로? 한일 울음소리 비교

트위터 🇰🇷대한민국 트렌드 흰얼굴소쩍새 (white-faced owl)

올빼미과(フクロウ科)의 맹금류로 외모는 귀엽게 생겼다.

일본어로 아프리카오오코노하즈쿠
アフリカオオコノハズク (阿弗利加大木葉木菟)

직역하면 아프리카의 큰 소쩍새(코노하즈쿠)이다. 사하라 사막 이남에 서식한다.

소쩍새

여름철새 소쩍새(scops owl)는 일본어로 코노하즈쿠 コノハズク (木葉木菟)

우리나라에서는 천연 기념물로 등재된 종이며, 야행성으로 산이나 숲에 서식한다.

날이 어두워지면 ‘소쩍 소쩍’하고 운다.

일본어 울음소리는 붓포우소(불법승)하고 운다. 가타카나 ブッポウソウ(仏法僧)

여름 철새인 파랑새과의 파랑새(Broad-billed Roller)와 일본어 이름이 동일하다.

그래서 소쩍새를 〈声のブッポウソウ〉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