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독성식물 바람꽃, 가을모란 대상화(추명국)

대상화(待霜花)는 미나리아재비과(キンポウゲ科) 바람꽃속(Anemone, イチリンソウ属/アネモネ属)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꽃으로 한자 의미는 서리를 기다리는 꽃이다.
별명은 가을을 밝히는 국화 추명국(秋明菊)으로 일본명과 같다. 이름에 국화가 들어가지만 아네모네(바람꽃)속에 속한다.
학명: 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영어: Japanese anemone, Japanese thimbleweed
학명의 hupehensis는 중국 후베이를 뜻한다.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이 가진 아네모네독 프로토아네모닌(Protoanemonin)을 함유하고 있는 독성식물이다. 유액을 만지면 피부에 발진이 생긴다.

일본어: 슈메이기쿠 / シュウメイギク (秋明菊)
별명 키부네기쿠(貴船菊)는 교토 기타야마(北山) 키부네 주변에서 많이 발견된 것에 유래한다.
중국명은 가을 모란을 뜻하는 추모란(秋牡丹)이다.
중국 원산 추명국(학명: A. hupehensis)의 중국명은 타파완화화(打破碗花花, 깨진 사발꽃, broken bowl flower)이다.
일본에선 여러해살이풀을 숙근초(宿根草) 또는 다년초(多年草)라고 한다.
숙근초는 겨울 동안 지상의 경엽이 말라 죽어도 이듬 해 재생하는 알뿌리(구근, 球根)를 가진 초본 식물을 뜻한다.
화이트와 핑크색의 대상화 개화 / 도쿄 진다이 식물공원
シュウメイギクが咲き始めました。
ダリア園ではピンク色。
宿根草園では白花が開花中です。
(広報係)#Flower #秋 #Autumn pic.twitter.com/azpSrAgXCe— 神代植物公園 ニュース (@ParksJindai) September 13,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