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 수정봉 보각사 옆 4시꽃 분꽃, 일본어로?

경남 진주 가야시대 옥봉고분군 수정봉 중턱의 사찰 보각사 인근에 핀 분꽃

씨앗을 깨면 씨젖 / 배젖 (胚乳, はいにゅう, 배유)이 가루 형태로 나오는데 얼굴에 바르는 분으로 이용하거나 아이들이 얼굴에 바르고 놀았다.

남미 원산으로 나팔꽃 모양의 흰색·적색·황색 꽃이 해질 무렵부터 아침까지 핀다.

일본어로 오시로이바나 オシロイバナ(白粉花, 白粧花)

일어 명칭은 씨앗에서 오시로이(おしろい/白粉, 분) 비슷한 하얀 가루가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별명은 저녁화장, 유게쇼(夕化粧)

분홍애기낮달맞이꽃

바늘꽃과(アカバナ科)의 분홍애기낮달맞이꽃 일본명이 동일한 유게쇼이다.

그래서 아카바나유게쇼(赤花夕化粧)로 부르기도 한다.

옛날 저녁밥 앉히는 시간 4시경부터 꽃이 피기 때문에

영어로 4시꽃, 포어클락플라워(four o’clock flower), 페루의 놀라움(marvel of Peru)

학명: Mirabilis jalapa

미라빌리스(Mirabilis) 는 ‘놀랍고, 경이롭고, 놀랍다’ 라는 뜻의 라틴어 형용사이다.

하나의 가지에서 다른 색의 꽃이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할라파 (Xalapa or Jalapa)는 멕시코, 베라크루스주의 주도

옥봉 고분군은 일제강점기 일본넘들이 발굴하여 유물을 도쿄대 박물관으로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