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구조 촉탁 경찰견 (말리노이즈)에 감사장과 육포

10월 일본 호후시(防府市)에서 실종 남성을 발견하여 인명을 구조한 촉탁 경찰견에 감사장 전달

야마구치현 경찰본부 소속 1살 10개월의 말리노이즈 견종인 토미와 견주가 주인공이다.

26일 호후경찰서장이 감사장과 함께 부상으로 육포인 비프저키 (ビーフジャーキー)를 선물했다.

지난 4일 호루시에서 80대 남성이 사라졌는데 토미가 출동하여 사용하던 타올 냄새를 맡고 10분만 150m 정도 떨어진 터널에서 발견했다.

당시 막바지 더위로 야외에 장시간 방치했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내에서는 올해들어 9월말까지 행방불명 고령자 수색 등으로 경찰견이 28회 출동했다.

말리노이즈 (Malinois) 또는 벨지안 셰퍼드 말리노이즈(Belgian Shepherd Malinois)는 벨기에 원산의 목양견, 군견, 경찰견으로 쓰이는 개다.

일본어 ベルジアン・シェパード・ドッグ・マリノア (ベルジアン・マリノア)

나가사키시에서도 9월에 실종된 노인을 발견한 8살 셰퍼드 경찰에게 지난 20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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