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는 통음(痛飲), 술꾼과 지각주는 일본어로?

일본어 통음 /  츠인 痛飲 (つういん)

술을 아주 많이 마신다는 뜻이다.

설명 : おおいに酒をのむこと

예문 :

案の定、ホテルで痛飲
아니나다를까 호텔에서 또 술

久しぶりに痛飲した
간만에 폭음을 했다.

12時間痛飲 12시간 음주

주당(酒黨)

애주가, 술꾼, 주당(heavy drinker)은 술을 잘 마시며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음병위/논베에(飲兵衛のんべえ), 노미스케(飲み助・呑助), 신당/카라토(辛党からとう), 좌당/사토(左党さとう), 왼손잡이/히다리키키(左利き), 상호/죠고(上戸じょうご), 오오자케노미(大酒飲み) 등으로 부른다.

이 외에도 우와바미(うわばみ, 蠎; 이무기 망), 소쿠리/자루(ザル), 도론켄(ドロンケン, 드링커 변형), 상상속 동물 성성이/쇼죠 猩々(しょうじょう), 효탄 마쿠라(표주박 베개)/瓢箪枕(ひょうたんまくら) 등 술꾼(お酒飲み) 관련 다양한 표현이 있다.

驚異の酒豪ぶりを明かしている。

주호 / 슈고(酒豪しゅごう) 대주가, 술이 쎈 사람

ガンガンお酒を飲む「酒豪女子」술을 잘 마시는 주호여자

일본 주당 지도

全国酒豪マップ

술을 못하는 사람은 하호 / 게코(下戸げこ), 우당 / 우토(右党うとう)

도호쿠,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지방에 주당이 많고 킨키, 추부, 주고쿠 지방에는 적다.

또한 술을 못마시는 여성보다 잘 마시는 여성이 인기가 많았다.

飲める(飲みっぷりがいい)女性

지각주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석 잔의 술을 권하는 후래자삼배(後來者三杯), 후래삼배(後來三杯)

일본어로 카케츠케산바이

駆けつけ三杯 / 駆付三杯 (かけつけさんばい)

助三杯(すけさんばい)흑기사는 세잔 ​

否否三杯(いやいやさんばい)말로는 거절하면서 술을 계속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