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쿄 도심 첫서리 관측! 88년 이후 34년만

12월 4일(일) 간토지방 등 동일본(東日本ひがしにほん) 찬 바람에 기온 ‘뚝’

도쿄 아침 최저 기온은 4.9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도쿄 도심 (北の丸公園, 키타노마루 공원)에서 첫서리 (초상) / 하츠시모 (初霜はつしも) 관측을 발표했다.

평년보다 19일 빠르며, 작년보다 11일 빠른 관측이다.

도쿄 시내에서 12월 4일 첫서리가 관측되는 것은 1988년 11월 27일에 이어 34년만이다.

역대 가장 빠른 관측은 1909년 10월 21일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가라시 1호 (木枯らし1号)는 미관측 [상세]

월요일도 찬공기 탓에 겨울 수준의 추위 지속

あすも関東は冷たい空気で昼間も気温は上がらず、昼間は真冬並みの寒さと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