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내셔널 수영복 심사와 독일녀 우승! 일본녀 아시아 대표

12월 13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제60회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결과

세계대회 후보 66명중에서 철학을 공부중인 독일 대표 자스민 셀버그(Jasmin Selberg, 23)가 우승했다.

이후 국제적인 미인대회 커뮤니티 ‘미쏘솔로지(Missosology)’가 셀버그와 그녀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덩달아 화제가 되었다.

미쏘솔로지는 페이스북에 “파워 커플이다. 미스 인터내셔널 2022 자스민 셀버그와 그의 오랜 한국인 남자친구 박영민”이라며 “(박영민은) 미래의 미스터 인터내셔널”이라고 적었다.

Power Couple ~ Miss International 2022 Jasmin Selberg & her long-time Korean boyfriend Youngmin Park (future Mister International?) 🤍

그녀는 영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https://twitter.com/krajra1004/status/1605163639836508160

일본 대표로 참가한 사가신문 기자 마츠오 키코(松尾綺子, 23)는 후보자가 뽑는 미스 5대륙중의 한명인 미스 인터내셔널 아시아에 선정되었다.

2021 미스코리아 선(善) 김수진을 비롯하여 아시아에서는 17명이 참가했다.

1960년 미국에서 탄생한 ‘미스 인터내셔널’은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 사교가 데비 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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