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인터내셔널 2024 일본 대표 우에다 메이

제62회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2024 일본 대표에 선발된 구마모토현 우토시(宇土市) 출신의 우에다 메이(植田明依)가 지사 표경 방문

키 167cm, 25세 우에다 메이는 구마모토 중앙고교 가정과 비상근강사로 근무하며 모델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오빠는 축구선수 우에다 나오미치(植田 直通)

10일 현청을 방문하여 카바시마 이쿠오(蒲島郁夫) 지사에게 오는 11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참가를 보고했다. 구마모토 출신이 그랑프리를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구마모토현 홍보 대사 몬배서더(モンバサダー) 임명장과 뱃지를 받았다.

몬바서드는 구마모토현의 마스코트 쿠마몬(くまモン)과 Ambassador(アンバサダー)를 합친 조어(造語)다.

학교 강사, 미인대회 일본대표에 이어 홍보대사까지 1인 3역(三足目のわらじ)

양립될 수 없는 두 직업을 겸하는 것을 니소쿠노 와라지오 하쿠(二足の草鞋を履く)라고 한다. 에도시대 도박꾼 바쿠토(博徒)가 도박 등 범죄를 단속하는 포졸(捕吏, 호리)을 겸임한 것에 유래한다.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 ミス・インターナショナル)은 1960년에 일본이 주도하여 만든 미인대회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중의 하나다.

https://www.tumblr.com/kimtaku/739374947164717056/%EB%AF%B8%EC%8A%A4-%EC%9D%B8%ED%84%B0%EB%82%B4%EC%85%94%EB%84%90-2024-%EC%9D%BC%EB%B3%B8-%EB%8C%80%ED%91%9C-%EC%9A%B0%EC%97%90%EB%8B%A4-%EB%A9%94%EC%9D%B4%E6%A4%8D%E7%94%B0%E6%98%8E%E4%BE%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