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인구, 일본 출생아 수 첫 80만명 붕괴

출생아 수 첫 80만명 붕괴 확실

일본 후생성이 2월 28일 공표한 2022년 인구동태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출생수는79만9728명으로 1899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8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40년전 1982년 출생아 수는 151.5만명으로 40년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한민국 신생아 첫 24만명대

참고로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500명(4.4%)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의 0.81명에 비해 0.03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4.9명으로 전년보다 0.2명이 줄었습니다.

야마나시현 인구 43년만에 80만명 붕괴 지사 담화 발표

추계 79만9238명으로 전년대비 1162명 감소했다.

1980년(쇼와55년) 4월 이래, 42년 10개월만에 80만명 하회

奇をてらうことなく愚直に取り組みを進めることで、人口減少トレンドに底を打たせ、反転攻勢につなげる

인구감소라는 전국적,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지름길은 없다. 보여주기식 특별 조치보다는 우직하게 대책을 추진하여 인구감소 흐름을 끝장내고 반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일본어 표현

  • 底を打つ(そこをうつ) (거래에서) 바닥을 치다. (底を突く)
  • 奇を衒う(きをてらう) 뽐내다. 진기함을 자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