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 일본총리 신생아 급감 저출산에 충격! 국난(国難) 상황

출생수 1947년(쇼와22년) 대비 1/3 이하. 헤이세이 원년(1989) 124만 6802명
2016년 처음 100만명 이하, 2019년은 86만명 정도 예상 

일본 후생노동성은 24일 2019년 일년간 신생아 출생수가 처음으로 90만명 이하로 떨어져 86만명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26일 관저에서 저출산 대책을 담당하는 특명장관 에토 세이치(衛藤晟一) 일억총활약 대신과 30분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아베총리는 보통 일이 아니다, 국난(国難)같은 상황이라며 정부가 목표로 내세운 희망 출생률 1.8명 달성을 위해 모든 시책을 동원하여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에토 장관은 올해안에 수립 예정인 새로운 저출산 사회대책 대강에 구체적인 저출산대책을 담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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