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모델 미치바타 제시카 마약 소지 체포! 키메세쿠 실트

일본 실시간 트렌드 키메세쿠

아버지가 아르헨티나인인 혼혈 모델 미치바타 제시카(道端ジェシカ, 38)가 합성 마약 MDMA (엑스터시) 소지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었다.

외국인 남성과 체류중인 도쿄 롯폰기 호텔로 해외에서 마약이 배달되었는데 세관에서 발견하여 배송 후 호텔에서 체포한 것이다.

각성제와 환각제 종류의 불법 약물 엑스터시(ecstasy)의 정확한 명칭은 MDMA(3,4-Methylenedioxymethamphetamine, 메틸렌디옥시메타암페타민)

제시카는 미치바타 세자매(道端3姉妹)중 차녀로 첫째가 카렌(43), 막내가 안젤리카(37)이다.

2014년 12월 영국의 F1 드라이버 젠슨 버튼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한 돌싱녀다.

이후 2017년 교제중인 미국인 남친의 딸을 출산한 미혼모다.

미치바타 제시카와 함께 트위터 실트에는 키메섹 / 키메세쿠(キメセク)가 등장했다.

일본어 속어 키메세쿠는 약물 섹스(Sex and drugs)를 뜻한다.

성적 쾌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미약(媚薬, 비야쿠, 최음제)이나 각성제 등의 불법 약물을 복용 후 하는 성행위, 이른바 환각상태(キマっている)에서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약에 쩐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와 섹스를 하는 난교는 약물난교(薬物乱交), 마약난교(麻薬乱交)라고 한다.

키메루(キメる)는 약물 복용, 건강보조식품 섭취 등을 뜻하는데 의미가 확대되어 먹다, 마시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패션모델 미치바타 제시카 체포

https://twitter.com/nhkcul/status/146113707706467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