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8천만엔 상당 골드바와 백금 오사카 미노오시에 기증

일본 오사카 미노오시(箕面市)에서 87세 남성이 시에 2억 8천만엔 상당의 골드바(金の延べ板) 29kg과 백금 / 플래티나(Platinum) 1kg을 기증했다.

주인공은 미노시 시내에서 야키니쿠 식당을 쇼와 40년대(1965년)부터 경영해 온 나카시마 나츠오(中嶋夏男, 87)씨, 지난 5월에 구급차 구입과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를 했다.

미노오시는 금과 백금을 환금하여 시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금을 보관이 용이하게 금괴(金塊)나 바로 만든것을 일본어로 킨지가네(金地金) 또는 인곳 / インゴット(ingot)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