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마 요코 신곡 발표! 맛난 술 마시고 인생을 즐겨요
아이돌 출신의 일본 엔카 가수 나가야마 요코(長山洋子, 55)가 6월 21일 약 9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도쿄 마츠야 긴자(松屋銀座) 비어가든에서 신곡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타이틀은 오이시이 오사케 노메랴이이 (美味しいお酒 飲めりゃいい), 맛있는 술 마실 수 있으면 좋아
여성을 응원하는 노래이며, 맛난 술 마시고 인생을 즐기자!는 스트레스 해소 송이다.
주호(酒豪, 슈고우) 아버지 영향 탓인지 본인도 술을 즐겨 마신다고한다. (酒豪の父譲りの酒好き)
아직 미래의 일이지만 12살 큰딸이랑 한잔하는 걸 기대하고 있다는…
美味しいお酒 飲めりゃいい 長山洋子
似たよな男 似たよな嘘に
ばかね何度も 泣かされて
心に傷が また増えて
たまに自分が 嫌になる
それでも それでも
美味しいお酒 飲めりゃいい
고만고만한 남자, 뻔한 거짓말에
바보처럼 몇번이나 눈물 흘리고
마음의 상처만 늘어 때론 자신이 싫어진다.
그래도 그래도 맛있는 술마실 수 있으면 좋아
誰かにいつも 話を合わせ
愛想(あいそ)笑いが 癖になる
思ったことの 半分も
言えずじまいの 意気地なし
それでも それでも
笑ってお酒 飲めりゃいい
焼きもち焼きで おしゃべり好きで
恥もいっぱい かいてきた
女になんで 生まれたか
愚痴りたくなる 夜もある
それでも それでも
美味しいお酒 飲めりゃいい
1993년 엔카가수 데뷔곡 히구라시 (저녁매미)
蜩 (ひぐらし) 매미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