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코신 재해급 무더위! 폭염에 열사병 속출

연일 펄펄 끓는 일본열도

7월 11일 일본 야마나시현 코슈시(甲州市) 카츠누마(勝沼) 38도 기록

간토 내륙부와 야마나시현에서는 체온을 상회하는 폭염에 열사병(熱中症/열중증) 환자 다수 발생

내일 12일도 간토코신(関東甲信) 지방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위험한 더위가 예상되므로 외출은 삼가하길 권하고 있다.

어제 10일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았던 곳은 야마나시현 오오츠키시(大月市) 37.6도

각지에서 연일 모쇼비(猛暑日/맹서일) 관측, 최고 기온 35도 이상인 날을 의미한다.

「夜間の熱中症」に注意 気温下がらず熱帯夜に…対策は?

열중증 엄중 경계를..

간토코신 12일도 재해급 폭염

20개 도현 열중증 경계 경보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