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일본기념일 햄버거의날 (맥도날드 가격 차별 인상)

7월 20일 일본 기념일 마토메

햄버거의날 (ハンバーガーの日)

1971년 오늘 일본 맥도날드 1호점이 도쿄 긴자 미츠코시에 오픈했다.

빅맥 가격 차등화

일본 맥도날드는 7월 19일부터 도심지역 184개 매장 가격을 인상했다.

매장 위치별(도심점, 준도심점 설정)로 가격 인상폭이 다르다.

기존에는 공항, 역, 유원지, 휴게소 등 특수한 입지 및 도심부 약 40개 매장만 다른 가격을 설정했는데,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이번엔 토메이한(東名阪) 지역의 일부 매장에 도심형 가격을 적용, 대상 매장은 일본 전국 약 3천개 매장의 약 6%에 해당하는 184점포가 된다.

가장 심플한 햄버거 단품은 일본 상륙 당초 1971년 80엔이었다. 73년부터 100엔, 버블경기를 배경으로 90년대에는 200엔대로 상승했다.

버블 붕괴 후 95년 이후는 가격을 인하했다. 디플레이션기(デフレ期) 저가노선으로 2002년은 역대 가장 저렴한 59엔으로. 05년까지는 가격이 100엔에 못미쳤다.

19년까지는 100~120엔에 머물렀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2년에는 두번의 가격인상을 단행하여 150엔으로, 23년 1월에는 170엔으로 올랐다.

빅맥은 73년 200엔에서 버블기 420앤으로 상승, 거품이 꺼진 후에는 209엔까지 하락했지만 서서히 상승하여 지금은 도시부 184매장에서 500엔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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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名阪 : 일본 3대 도시 도쿄, 나고야, 오사카 약칭

​티셔츠의날 (Tシャツの日)

날짜는 알파벳 20번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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