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방울, 귀구슬, 조반월, 오금, 목젖 등 일본인도 잘모르는 신체 부위
일본인도 잘모르는 신체의 그시기 부분, 일본어 해설
- 盆の窪(ぼんのくぼ) 머리 뒤쪽 움푹한 부분
風府(ふうふ) 풍부혈에 해당하며 감기와 관련이 있다. 두통과 피로한 눈에도 효과 - 鼻翼(びよく) 비익, 콧방울
小鼻(こばな) - 耳珠(じじゅ) 이주, 귀구슬
- 解剖学的嗅ぎタバコ入れ(かいぼうがくてきかぎたばこいれ) 해부학 코담배갑
- 人中(にんちゅう, じんちゅう) 인중
- 爪半月(そうはんげつ) 조반월
ルヌーラ(Lunula) 루눌라
초승달 모양의 흰 부분, 손톱 뿌리에 해당하는 속손톱으로 모세혈관이 비치지 않아 하얗게 보인다. - ひかがみ(膕) 오금 괵
よぼろ, よほろ - 口蓋垂(こうがいすい) 구개수, 목젖, Palatine uvula
喉彦(のどびこ, のどひこ) 참고로 야마비코는 메아리
上舌(うわじた)
のどちんこ (노도친코, 목고추) - 肘窩(ちゅうか) 주와, 팔오금
본노쿠보(盆の窪)에 대해
목덜미(우나지) 중앙의 머리털이 난 부근에서 약 2cm 위의 움푹 들어간 곳이다.
혈자리 명칭은 풍부혈이며 설본(舌本)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 이 부위에만 머리카락을 남겨두는 남자아이 헤어스타일을 본노쿠보(ぼんのくぼ)라고 했다.
보즈아타마(坊主頭, 까까머리)는 오목한 부분(くぼみ)이 강조되기 때문에 보노쿠보(坊の窪)로 불리다가 취음자 본(盆)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머리를 할 때 기준이 되는 부위중의 하나이며, 미용업계 용어이다. 본노쿠보 아래 부분은 네이프(ネープ)라고 한다.
목뒷쪽, 목덜미를 뜻하는 영어 네이프(Nape)는 목덜미의 머리털이 난 곳부터 위쪽 몇센티 부분까지의 에리아시(襟足=首筋の生え際, 목덜미의 머리털이 난 어름)을 뜻한다.
뒷머리를 짧게 친 남자 헤어스타일을 네이프리스(Napeless, ネープレス)라고 한다.
투블럭이라고 부르는 언더컷(undercut)도 네이프리스 스타일의 일종이다.
머리가 흐리멍덩하거나 졸릴 때는 풍부혈 지압으로 상쾌한 기분
【頭スッキリのツボ】
頭がぼんやりしたり、眠気がひどい時は、後頭部にあるツボ『風府(ふうふ)』を指圧するのもいいですよ。風府は「脳の玄関」とも呼ばれ、痛気持ちいいくらいの強さで指圧することで頭がスッキリします。頭痛の緩和やリラックスにも効果があるので、疲れた時にも押してみましょう。 pic.twitter.com/15mQcRqsrA— まゆか先生とゆうこ (@vital_thinQ) May 2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