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우모 (덕다운, 구스다운) 이불 신문광고

ニトリなら
羽毛ふとんは、
何度でも羽ばたきます。

니토리 다운이불은 몇 번이라도 날개짓을 해요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 우모 이불(羽毛布団) 10월 7일자 신문광고

우모 후톤은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덮는 이불(掛け布団)을 뜻하며 다운볼이 큰 구스다운이 덕다운보다 따뜻하다.

우모(羽毛, 깃털) 부위

우모는 형태에 따라 정우(正羽, せいう), 면우(綿羽, めんう), 반면우(半綿羽, はんめんう), 사상우(糸状羽, しじようう), 분면우(粉綿羽, ふんめんう)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

가슴 주변의 솜털, 다운(Down, ダウン)은 면우(綿羽)로 분류하며 깃대/우축(羽軸, うじく)이 거의 없다.

하네(羽根)라는 깃털, 페더(Feather, フェザー)는 큰깃털/정우(正羽)와 반면우(半綿羽)로 분류하며 깃축(깃대)이 있다. 이불에는 6.5cm 이하의 작은 깃털(小羽根, こばね)인 스몰페더(スモールフェザー)를 사용한다.

우모 종류

우모에는 덕(집오리, アヒル)과 구스(거위, ガチョウ) 두종류가 있다.

덕다운(duck down), 구스다운(goose down)이라고 하며 거위는 오리에 비해 몸집이 크기 때문에 다운볼(downball)이라는 볼모양의 우모가 크고 새털이 많기 때문에 보온성이 더 우수하다.

오리털의 대부분은 중국 등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서 사육된 집오리 털이며, 거위털은  추운 지방에서 사육된 거위의 털이 품질이 더 좋고 따뜻하다.

니토리는 5개 지역의 우모를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 우크라이나, 시베리아, 헝가리, 폴란드 순으로 볼륨과 보온력이 좋아진다. 또한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을 다운파워(ダウンパワー)라고 하여 수치가 높을 수록 잘 부풀고 경량에 보온력이 우수한 이불이 된다.

다운 50% 이상 사용한 이불을 우모후톤(羽毛布団),  스몰 페더를 50% 이상 사용하면 하네후톤(羽根布団)이라고 한다. 페더가 많이 들어간 이불은 가격이 저렴하고 무겁지만 통기성이 좋고 복원력이 우수하다.

니토리는 덮는 이불의 보온성을 측정하여 보온력을 6단계로 구분하며 숫자가 클수록 따뜻하다.

니토리 온도조절 이불 CM

그 이불 쾌적 하나요?​

특수섬유 이불안에는 더울 때는 열을 흡수, 추울 때는 열을 방출, 항상 최적의 온도, 통세탁 가능

 

우모이불 고르는 방법과 빅카메라 추천 5가지

우모량(이불두께)에 따라 혼가케(아츠데 타입), 아이가케(츄아츠데 타입), 하다가케(우스데 타입)로 구분한다.

  • 本掛け(厚手タイプ) 겨울용
  • 合掛け(中厚タイプ) 봄, 가을용
  • 肌掛け(薄手タイプ) 여름용, 별명은 다운켓(ダウンケット) 다운+블랭킷
  • 二枚合わせ 아이가케 + 하다가케 세트 (겨울에는 겹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