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루 빈집털이 절도범 CCTV 명품백 피해액 수천만엔
아키스 피해(空き巣被害) 빈집털이 피해
백주에 아이치현 나고야시 주택가 절도사건 CCTV 영상
빈집임을 확인하고 빠루(バール)로 창문을 부수고 침입한 2인조 절도범이 3회에 걸쳐 많은 종이백을 들고 나온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5분이었다. 명품 가방 등 브랜드 제품으로 피해액은 수천만엔에 달한다.
피해 남성 : ブランド物のバッグだったりとか。うん千万いくかもしれませんね
운천만은 수천만을 뜻한다. 쇠지렛대(빠루) 일본명은 카나테코(鉄梃/철정)
일본에서 절도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도치기현에서는 11월말 기준 올해 600여건이 발생하여 작년의 1.5배 급증했다. 아키스(빈집)가 344건을 차지했다.
バールでガラス破壊…侵入 わずか5分 被害数千万円に 愛知・名古屋市
토치기현 아키스 등 피해 600건, 작년의 약 1.5배 급증! 예방 대책은?
栃木県 空き巣などの被害600件余 去年の約1.5倍に急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