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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doda 47도도부현 평균 연봉 랭킹 2023 발표

일본의 퍼솔 커리어가 운영하는 전직 서비스 doda(듀다)가 평균 연봉 랭킹(平均年収ランキング) 2023을 발표했다. 정직원의 평균 연수입은 414만엔(18년과 동일)으로 작년보다 11만엔 증가했다. 연봉 중앙치는 360만엔으로 직전대비 10만엔 늘었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464만엔(15만엔업), 여성이 356만엔(9만엔업), 남녀별 연봉 중앙치는 남성 400만엔, 여성 320만으로 17만엔 증가했다. 직종별 1위는 의사 1028만엔, 업종별 1위는 투신/투자고문 750만엔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전세대에서 평균 10만엔 이상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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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최고 연봉 일본기업은? 외국계 액센츄어! NEC, 도시바 상위권

Accenture Innovation Hub Tokyo 일본의 30대 직장인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외국계 액센추어  헤드헌팅 사이트 캬리코네를 운영하는 글로벌웨이(Globalway) 조사 결과, 평균 연봉 1위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액센츄어(Accenture) 887만엔이었다. 이 회사의 30대 직원들은 “동종업계 경쟁사를 의식하여 급여 인상폭이 크다”, “실적 우수자에겐 막대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연봉 평가가 합리적이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2위는 닛폰전기(NEC, 717만엔) “전근이나 해외근무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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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인의 2017년 평균연봉은? 여성임금 최고액 경신

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국세청 자료를 인용하여 2017년 직장인과 비정규직 파트타임의 평균 연봉을 기사화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2016년 보다 10만 6천엔 증가한 432만 2천엔 (전년비 2.5%증가)으로 리먼사태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평균 급여는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여성의 소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케이는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덕분에 경기가 회복되고 노동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53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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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기업의 평균급여 (연봉) 흐름

일본 국세청은 9월 28일 2017년 민간기업의 평균 연봉은 432만 2000엔으로 전년도보다 10만 6000엔(2.5%) 증가했다고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상황 개선으로 5년 연속 증가하여 리먼쇼크 이전인 2007년 평균 연봉 437만 2000엔에 근접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직장인 급여 통계는 약 2만개 업체 31만명을 추출하여 산출하고 있다. 평균 연봉은 1997년 467만 3000엔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2013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1978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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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액연봉 직장인 증세와 해외 여행객 출국세 징수

일본 해외 여행객에게 관광세(출국세) 2019년 1월부터 1000엔씩 징수  일본 정부는 2일 오전 각료회의에서 연수입 850만엔을 넘는 직장인은 증세하고 자영업자는 세금을 감면하는 방향으로 소득세 공제를 조정하는세제개편 법안을 마련했다. 세제 개편 관련 법안에는 3개의 소득세 공제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다. 직장인의 세금 부담을 경감하는 급여소득공제를 일괄 10만엔 축소하고, 연봉 850만엔이 상한선이 된다. 모든 납세자가 대상이 되는 기초공제는 10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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