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정부 도쿄 토라노몬 미쓰이빌딩에 영토주권전시관 확대 재오픈

일본 아베정부는 도쿄 히비야공원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있던 영토주권전시관(National Museum of Territory & Sovereignty)을 치요다구 토라노몬 미츠이(虎の門三井) 빌딩 1층으로 옮겨 21일 10시에 일반에 공개했다. 전시관 크기는 기존보다 7배 확대한 약 120제곱미터 넓이다. 북방영토(쿠릴열도), 독도(다케시마), 센카쿠 열도 전시관으로 구분하여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독도관(独島館) 출입구에는 큰 글자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1953년 여름~현재, 한국이 실력행사 불법점거」라고 적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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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아베신조의 국회 삼라만상 발언과 쿠릴열도 고유영토 표현 자제

북방영토의 날 러시아에 눈치 보는 삼라만상 일본총리 아베 2월 6일 일본 국회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신조 총리의 답변 내용이 SNS에서 화제다. 야당 의원이 러시와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북방 4도를 두고 총리한테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도서) 표현을 사용하여 답변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아베는 고유영토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려고 말이 꼬여 어버버…(동영상은 아래에) 야당: 고유영토 표현 사용해서 답변해 달라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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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국회 영토의원연맹이 독도 방문 국회의원에 보낸 질의서 반송

영토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이 독도(시마네현 다케시마) 방문 우리 국회의원에게 보낸 공개 질의서가 그대로 반송되자 국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선적인 행동만 하는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영토의원연맹은 올해 10월 독도를 방문한 국회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3명에게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와 함께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회장을 맡고있는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전 총무상은 “매우 유감이다. 독선적인 행동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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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개헌 아베와 히틀러의 공통점! 독일 바이마르 헌법의 교훈

2017년 5월 요미우리 신문 아베총리 인터뷰: 헌법개정 2020년 시행 목표, 9조에 자위대 명기  일본의 평화헌법 개헌과 북방영토 반환을 둘러싼 논란 현재 정치적 상황 변화로 아베정권의 개헌 추진이 주춤한 상황이다. 연말까지는 야당의 반발을 무시하고 법안 심사를 일방적으로 강행했지만 올 여름에 참의원 선거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개헌안 발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영주권을 인정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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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기자질문 4번 무시한 고노외상의 사과문과 도쿄신문 모치즈키 기자

일본 고노 타로(河野太郎) 외상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11일 북방영토(쿠릴열도) 문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고치겠다(おわびして改める)”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는 의미로 “다음 질문주세요”라고 대답했지만 다른 때처럼 “대답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라고 대답했어야 했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러일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은 자제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고노 외무상은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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