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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 6년반, 사망자 및 가설주택 거주자 2만명 넘어

동일본대지진 6년반, 사망 및 실종자 22,031명 9월11일로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6년 반이 되지만 재난지역인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에서는 지금도 2만 여명이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설 주택을 한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이사를 강요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각 지자체 자료를 보면 올해 7월말 시점에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이와테현 8142명, 미야기현 714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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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와 구마모토에서 잇따라 지진! 일본 난카이대지진 발생 확률은?

일본 각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진도5의 지진! 그 연관성은? 한밤중에 북단 홋카이도와 남단 구마모토에서 1시간 간격으로 지진 발생 7월 1일 밤 11시 45분쯤 홋카이도 아비라에서 진도5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약 1시간 후에는 홋카이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쪽 구마모토현 우부야마 촌에서 진도5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2주 동안 나가노현과 오이타현에서 진도5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일본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지진에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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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현 진도5의 지진으로 지면균열과 낙석발생

25일 아침 7시 2분경 나가노현 키소마치와 오타키 무라에서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면 균열과 낙석 외에도 떨어진 물건이 맞아 다친 사람도 있다. 진원지는 2014년 화산 분화로 47명이 사망한 온타케산 근처로 매그니튜드 5.6 규모, 진원의 깊이는 7km이다. 나가노현 외에 간토와 주고쿠지방 등 넓은 지역에서 흔들림이 관측되었다. 지난 주 22일에는 일본남부 큐슈 오이타 분고수도(豊後水道)에서 진도5의 지진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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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오이타에서 진도5 지진 발생

일본 기상청, 작년 구마모토 지진과 형태가 달라… 진도5 이상의 지진이 관측된 것은 올해 2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처음이다. 20일 저녁 11시 27분경 규슈 오이타현과 에히메현 사이의 분고수도(豊後水道) 진원의 매그니튜드5 규모의 지진이 발생, 사이키시에서 진도5가 관측되었다. 구마모토현과 미야자키현에서 진도4, 시코쿠 지방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진도3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지금까지 부상자 등 지진 피해는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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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아베내각 장관 기자에게 삿대질 막말!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 방문

에반게리온 넥타이 매고 기자회견에서 삿대질 막말한 일본장관 지난 4일 일본 동일본 대지진 부흥특별위원회 정례 기자회견장에서 피해주민들을 지원해야 할 주무장관인 이마무라 부흥장관이 뜻밖의 발언을 쏟아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난민 가운데 ‘자주 피난민’의 복귀 여부는 본인 책임이라고 발언한 것이다. 프리랜서 기자가 자주 피난민에 대한 주택 무상제공 중단과 관련해 국가의 책임을 묻자 이마무라 부흥상은 “그것은 본인 책임”이라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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