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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852명, 사망자 52명(+3)

일본은 언론사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숫자에 차이가 있다. 상기 이미지는 아사히신문 발표 9시반 기준 감염자다. 전체 숫자는 NHK와 동일한데 크루즈선 감염자가 723명으로 11명이 더 많고 전세기 귀국자는 1명이 더 많다. 후생성이 크루즈선 추가 감염자를 늦게 발표하면서 완치 환자를 제외했는데 아사히신문은 이를 포함시켰다. 아래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숫자는 NHK가 집계한 숫자다. 3월 23일(월)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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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634명(+42), 사망자 38명(+2)

3월 18일(수)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42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634명이 되었다. 후쿠이현에서 첫 감염자가 나왔고 아이치현과 효고현에서 2명이 사망했다. 아이치현의 사망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무시하고 외출하여 필리핀펍에서 고의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킨 50대 아저씨다. 코로나 확진 후 필리핀 술집 방문, 필리피나 업소녀 감염시킨 일본 남성 ▽ 일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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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무시 술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킨 일본의 확진자 사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외출하여 술집을 방문한 일본의 50대 아저씨가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의 57세 남성은 지난 4일 신종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되었지만 바이러스를 퍼뜨리겠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저녁에 이자카야와 필리핀펍을 방문하여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 이후 이 필리핀 술집에서 일하는 30대 필리피나 업소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업소 사장은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외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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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592명(+45), 사망자 36명(+1)

3월 17일(화)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45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592명이 되었다. 이바라키현과 카가와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도쿄 12명 등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45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가나가와현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바라키현의 30대 남성 감염자는 히타치제작소 직원으로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왔다. 1000여명의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카가와현의 50대 남성 감염자는 자영업자로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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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422명(+35), 사망자 28명(+2)

2월 방일 외국인 1월(230만명) 대비 절반 이하 약 99만명(2019년 2월 237만명) 3월 13일(금)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35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422명이 되었다. 사가현에서 첫 감염자가 나왔다. 프랑스 여행에서 4일 귀국한 남자 대학생이다. 그 외 일본 각지에서 총 35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아이치현에서 2명이 사망했으며 동현에서 3일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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