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남관동 도쿄 게릴라 호우와 우박 폭탄! 시나가와역 누수

10월 25일 저녁 도쿄 게릴라호우(ゲリラ豪雨) ​일본 수도권 미나미간토(남관동) 지역 국지적 뇌우(雷雨, 라이우), 억수 / 도샤부리(土砂降り) 비 ​천둥(カミナリ)과 함께 도쿄에서는 쌓일 정도의 우박(雹)이 떨어진 곳도 있다. ​일본어 우박 2종 아라레(霰/あられ/산)는 지름 5mm 이하 우박 ​ 효(雹/ひょう/박)는 지름 5mm 이상 우박 ​ https://va.media.tumblr.com/tumblr_s33b59OH0m1rop9yz.mp4   대기 상태 불안정, 아마구모(雨雲/우운)가 급속히 발달하여 도쿄도심과 치바현 등 간토남부 통과 ​낙뢰로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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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야기
2일부터 72후는 대서의 말후 대우시행 (大雨時行)

8월 2일부터 72후는 24절기 대서(大暑)의 말후(末候)에 들어간다. (8/2~6) 대우시행 / 大雨時行 (たいうときどきふる) 큰비가 때때로 온다는 의미다. 우레(천둥)와 소나기(夕立 유다치)가 많아지고 태풍이 계속 발생한다. 태풍은 옛날 일본에서 노와키(野分)로 불렀다. 최근 뉴스는 유다치(夕立) 대신에 게릴라호우(ゲリラ豪雨)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비를 억수같이 퍼붓고 개는 소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본어 표현: 似て非なる  언뜻 보아 비슷하나 다른, 사이비(似而非) 打ち水のようにサッと降ってはカラッと晴れ上がる夕立とは似て非なるものです。 다음 24절기는 13번째 입추(立秋)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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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표현
일본 실트 고릴라게이우? 하늘에서 고릴라가?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등장한 고릴라게이우(ゴリラゲイ雨) 고릴라가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올바른 표현은 집중호우(게릴라호우)를 의미하는 게릴라고우(ゲリラ豪雨)이다. 언어유희의 일종인 두음전환(頭音轉換), 영어로 스푸너리즘 (spoonerism)이라고 한다.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는 スプーナリズム, 어음전환(語音転換, ごおんてんかん)도 같은 말이다. 고릴라게이우가 인터넷상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은 2008년 트윗이다. ゴリラゲイ雨 — mochilon (@mochilon) September 14, 2008 6/3 웨더뉴스 간토지방 게릴라호우 억수는 일본어로 도샤부리(土砂降り) 라쿠라이(落雷, 낙뢰), 코효(降ひょう, 우박강하), 돌풍(突風)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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