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의 국조 꿩, 1만엔 지폐 디자인 교토 평등원 봉황

일본의 국조 꿩 (pheasant) ​ 일본어 키지 / キジ(雉/치)는 일본꿩 ​ 영어 : Green Pheasant, Japanese Pheasant ​ 1947년 민간단체인 일본조류학회(日本鳥学会, Ornithological Society of Japan)가 국조(国鳥)로 선정했다. 72후 치시구 / 雉始雊(きじはじめてなく) 꿩이 처음 우는 시기, 소한(小寒)의 말후에 해당하며 1월 15일경이다. 홀로그램이 없는 1984년에 발행된 1만엔권(D一万円券) 앞면은 후쿠자와 유키치 (福澤諭吉/福沢諭吉), 뒷면에 암수 한쌍의 꿩 그림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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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야기
6일 24절기는 소한, 72후와 삼후 일본의 풍습

2023년 1월 6일 24절기는 소한 (小寒しょうかん)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있는 23번째 절기 “대한(大寒)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1년 중 가장 추운 절기로 알려 있다. 소한 추위가 대한보다 더 매섭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일본에서는 칸노이리(寒の入り)라고 하며, 입춘 전날인 2월 3일(금) 세츠분(節分)까지를 칸노우치(寒の内)라고 한다. 다른 말로 칸츄 寒中(かんちゅう) 이 시기의 안부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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