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동식물)
시끄러운 집안 방울벌레 포획! 한일 울음소리 표기

방문 앞에서 크게 울어 체포한 귀뚜라미과 방울벌레 근접 사진 ​일본어 : 스즈무시 / スズムシ(鈴虫) 영어 : Bell cricket ​방울소리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방울벌레라고 불린다. ‘리링리링~’하고 구슬 굴러가는 소리를 낸다는데 옆에서 들으니 상당히 요란하다. ​일본어 키키나시(聞きなし)는 리~인 리~인 / 린린 (リーン, リーン) 일본 동요 문부성 창가 벌레소리(虫の声) 가사는 りんりんりんりん ​오이, 가지 등을 주로 얌얌 사육 […]

Read more
탄생화 (동식물)
모르몬 귀뚜라미 미국 마을 점령! 지구 종말?

살충제도 효과 없어…온난화 영향으로 개체수 점점 더 늘어 ​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엄청나게 번식한다는 모르몬 귀뚜라미. 사체를 잡아먹으며 계속 급증, 미국 서부는 지금 난리가 났다. ​ 네바다주에 모르몬 귀뚜라미, 몰몬 크리켓 (Mormon cricket) 대량 번식 일본어 가타카나 : モルモン・コオロギ ​ 학명 : Anabrus simplex ​ 여치 / 키리기리스(キリギリス, Japanese katydid)의 일종으로 길이 약 8cm, 날개가 […]

Read more
일본이야기
일본 초등학교 동요 벌레소리(虫の声) 등장 곤충 5종

곤충 다섯마리가 나오는 일본의 동요, 문부성 창가 벌레소리 (虫のこえ) 음악 교과 창가(唱歌)는 진조(尋常, 한자: 심상)소학교와 고등소학교 음악 과목을 뜻한다. 1941년 국민학교령 시행에 따라 예능과음악(芸能科音楽)으로 변경된다. 문부성창가(文部省唱歌)는 메이지(1910년)부터 쇼와(1944년)에 걸쳐 문부성(현 문부과학성)이 편찬한 진조소학교, 고등소학교, 국민학교 및 학제개편 후의 소학교의 창가, 예능과음악 교과서에 실린 노래의 총칭이다. 제2차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존재했던 초등교육기관인 진조소학교(尋常小学校)부터 1944년 국민학교 고등과 음악시간에 […]

Read more
일본어표현
곤충과 소통하는 인간? 노린재, 사마귀, 잠자리

곤충과 소통 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노린재, 사마귀, 잠자리는 일본어로 뭐라고 하지? ​노린재 ​방에 들어온 노린내가 나는 노린재 (stink bug)가 인사를 받아준다. ​일본어로 카메무시 カメムシ(亀虫/椿象)한자는 귀충 (거북이+벌레) ​노린재목(カメムシ目) 노린재과 곤충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한자 춘상(椿象)은 중국어 명칭이다. 部屋に入ってきたカメムシ、手を振ってくれる。 pic.twitter.com/jsaGrTo0Pp — 田中幽霊 (@tanakayuurei) August 15, 2022 사마귀 별명은 오줌싸개, 버마재비 일본어로 카마키리 カマキリ(蟷螂、鎌切) ​ 한자 당랑(蟷螂) 음독은 토로(トウロウ) […]

Read more
일본뉴스
홋카이도대학, 해충 매미나방 구제 유아등 개발

매미나방(gypsy moth)용 유아등(light trap) 개발에 성공! 휴게시설로 날아오는 해충 방지 기대 전자과학연구소 조교 니시노 히로시(西野浩史) 국내 뉴스에도 여름이 되면 나뭇잎을 갉아 먹어 수목에 큰 피해를 주고 접촉한 사람에게는 두드러기나 피부염을 유발하는 매미나방 유충 피해 뉴스가 자주 보도된다. 매미나방은 나비목 독나방 과에 속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덕분에 ‘집시나방’이라고도 불린다. 매미나방 (집시나방)은 일본어로 마이마이가 マイマイガ(舞舞蛾) 그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