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야기
7/10 일본기념일 4만6천일, 낫토, 콧페빵의 날

7월 10일 일본기념일 소개 ​ 사만육천일 (四万六千日) 시만로쿠센니치 도쿄 다이토구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 관세음보살의 잿날, 공덕일이다. 10일에 참배를 하면 4만6천일을 참예(参詣, 산케이)를 한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여겨지며 꽈리(호오즈키) 시장이 열린다. 아사쿠사 센소지 꽈리 시장 호오즈키시(ほおずき市) 午前中に覗いてきた、#浅草寺 #四万六千日、#ほおずき市 の様子です。今年はもう夏が来たなと実感する暑さに、涼し気な風鈴の音が快く響きます。四万六千日のお参りは、心の内で黄金に輝く観音様をイメージしました。御利益あるかな。ほおずき市は、明日、10日まで。#浅草 pic.twitter.com/x8Xz4b66Li — grip (@infogripdotnet) July 9, 2023 ​낫토의 날 (納豆の日) 1981년 간사이지역의 낫토 협동조합이 낫토(納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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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4절기 소서, 72후 온풍지, 아사쿠사 호오즈키(꽈리) 시장

7월 7일은 24절기중 11번째 절기 소서 (小暑しょうしょ)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위치하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입추(8/8일경)까지를 일본에서는 쇼츄(暑中/서중)라고 하며 서중문안(暑中見舞い, 쇼츄미마이) 안부 편지를 보내는 풍습이 있다. 달력상으로는 입추(立秋)전 약 18일간인 토용(土用) 기간이 서중에 해당한다. 입추 이후의 무더위는 잔쇼(残暑/잔서)라고 한다. 칠십이후 72후(七十二候)는 매 절기를 3후(초후, 차후, 말후)로 대략 5일씩 3등분한 것이다. 소서의 초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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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도쿄여행 관광지 아사쿠사 센소지 오미쿠지는 흉이 많다고!?

도쿄 여행 인기 다이토구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 오미쿠지는 흉(凶)이 많다는 소문이 사실일까?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일본의 신사·절(神社仏閣じんじゃぶっかく)에서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의 일종이다. 지샤붓카쿠(寺社仏閣)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진자붓카쿠(神社仏閣)가 올바른 표현이다. 지샤(寺社)가 사찰과 신사를 뜻하는데 뒤에 불각(절)이 붙어 중복된다. 미쿠지(神くじ, 御くじ)에 공손한 표현인 오(御)를 앞에 붙인 것이다. 새해 하츠모우데(初詣) 방문자도 많은 일본 사찰중의 하나다. 절 담당자에 따르면 흉(凶) 30%, 대길(大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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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대설(大雪)과 72후 해설! 탄생화 시클라멘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24절기는 눈이 많이 내리는 대설 (大雪たいせつ) ​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의 21번째 절기에 해당한다.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하며, 겨우내 오는 눈은 봄 가뭄을 막아주고 보리를 얼지 않게 해준다. ​ 24절기는 일본어로 니쥬시셋키 二十四節気(にじゅうしせっき) ​ 계절어 / 키고(季語) : 후유자레(冬ざれ)는 수목이 시들고 황량한 겨울 풍경, 또는 그러한 계절 겨울을 표현하는 말이다.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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