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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 자위대 F2 전투기 동해상에 추락! 후속기는?

2월 20일 일본 항공 자위대 F2 전투기 1대가 야마구치 현 앞바다 동해 상공에서 훈련중 추락했다. 일본 방위성은 오전 9시 20분경 항공 자위대 후쿠오카현 츠이키(築城) 기지 소속의 F2 전투기 1대가 야마구치현 앞바다 동해 상공을 비행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출동한 헬기가 오전 10시 10분경 사고현장 부근에서 간이 구명보트에 타고 발연통을 피우는 승무원 2명을 확인하고 구조했다.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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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대강 의결! 항공모함 추가 건조 가능성 제기

수직 착륙 전투기 F35B의 원활한 운용위해 항모 더 필요할 수도… 지난 12월 18일 아베내각 각료회의에서 의결된 일본의 방위계획대강(防衛計画の大綱)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 2척을 개량하여 스텔스전투기 F-35B를 운용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항공모함 도입 방침을 중기방위력 정비계획(中期防衛力整備計画)에 포함시켰다. 20일 밤 니혼테레비 심층NEWS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전 방위상은 앞으로 항모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모리모토는 “앞으로 태평양지역의 군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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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비 27조엔대! 트럼프 압력으로 F35 등 미국무기 대량구매

일본정부는 18일 ‘방위대강’을 의결했다. 이번 방위계획의 키워드는 ‘다차원 통합방위력’과 ’27조 4700억엔’이다. 18일 각료회의에서 결정된 방위대강은 향후 10년간의 방위력 기본개념을 ‘다차원 통합방위력’으로 명명했다. 지금까지의 육·해·공 영역 방어뿐만 아니라 우주와 사이버 공간 방어를 포함시킨 개념이다. 또한 전수방위(専守防衛) 위배 논란이 된 호위함 이즈모 2척을 항공모함으로 개량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즈모에 탑재할 스텔스 전투기 F35B는 총 42대이며, 앞으로 5년간 18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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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 스텔스전투기 147대 대량구매! 항모 개조 이즈모 탑재

일본정부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구매대수를 대폭 늘려 147대를 구매하기로 각료회의에서 결정했다. 일본은 7년전 구형 F15 전투기 99기의 후속기로 스텔스 전투기 F35 42대를 구매하기로 했었는데 이번에 147대로 늘렸다. 이 가운데 신규 도입하는 105대 중 단거리 이륙 및 수직 착륙이 가능한 F35B는 42대로 결정했다. F35B는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이즈모 호위함 2척에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조립중인 F3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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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전투기 추가구매! 일본 방위비 역대 최고 5년간 27조엔대

2019년부터 5년간 일본의 방위비 총액은 역대 최고인 약 27조 4700억엔이 될 전망이다. 일본정부는 5년마다 수립하는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에 따라 자위대의 장비를 구입하고 있다.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은 새로운 ‘방위계획 대강(방위대강)’에 의거하여 5년간 조달하는 함정과 항공기 등의 방위장비 구입 예산을 나타낸다. 이 계획에는 지상배치형 미사일 요격시스템 ‘이지스 어쇼어’ 2기 도입, 스텔스 전투기 F35B의 신규 도입, 호위함 이즈모를 사실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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