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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학병원 코로나 무증상자 PCR검사 보험적용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병원과 교토부립 의과대 부속병원은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원내감염 방지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술 및 응급 환자는 증상이 없어도 PCR 검사가 가능하도록 공비(公費·국가 및 공공단체 비용) 지원 또는 의료보험 적용을 요청했다.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감염자를 수술 및 분만, 내시경 검사를 하면 의사와 다른 환자에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이 늦어지면 의료 붕괴로 이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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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성 전문가, 코로나19 대책없으면 중환자 85만명중 사망자 42만명

일본 후생노동성 클러스터 대책반은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전혀 시행하지 않으면 팬데믹 종료까지 일본내에서 약 85만명의 증중 환자가 발생하고 절반인 약 42만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출 억제 등의 대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가 60일만에 최고치에 도달하여 인공호흡기 부족 등으로 절반 가량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가 외출 자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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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간사장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엔 지급하자!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二階俊博) 간사장은 14일 당본부 기자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급에 대해 소득제한 설정 후 1인당 10만엔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정부는 전체 가구의 25%(약 130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만엔의 현금급부를 추진하고 있다. 7일 각료회의에서 결정했다. 남편의 수입이 그대로면 부인이 파트타임을 그만두어 수입이 감소해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수입으로 환산하여 주민세 비과세 수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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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코로나 재난지원금 가구당 30만엔 현금 지급! 수입감소 세대 한정

3일 오후 아베신조 일본총리와 자민당 기시오 후미오 정조회장은 회담을 갖고 소득감소 세대 대상으로 가구당 30만엔의 현금 지급에 합의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1인당 10만엔을 급부를 주장한 연립여당 공명당도 동의했다. 1가구당 평균 가족수는 2.27명으로 3인 가구 30만엔이면 계산이 맞다는 것이다. 야당은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전체 약 5300만 가구중에서 약 1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상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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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276명 최대치 경신! 감염자 누계 3483명

연령대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그래프 4월 2일(목)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276명 증가하며 1일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31일 264명, 1일 266명에 이어 3일 연속 200명을 초과하며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483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원 두곳 36명 포함 9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중 33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또한 31일 입원한 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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