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홋카이도 폭설 낙설 위험! 일본 각지 후유비 기록

예년의 3배가 넘는 62cm의 적설을 관측한 홋카이도 호로카나이쵸(幌加内町) 슈마리나이(朱鞠内)에서는 낙설 위험 고조되고 있다. 차가운 공기가 일본 열도에 유입되며 전국 208지점 이상에서 후유비(冬日, 최저기온 0도 이하)를 기록했다. 도쿄에서는 시와스(師走, 12월)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가며 은행나무 가로수도 일시에 물들기 시작했다. 11월 15일 전통 명절 시치고산(七五三)을 맞아 신사에는 아이의 무사한 성장을 기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일본어 도카유키(ドカ雪)는 한꺼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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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타우슈베츠 영하, 김안개(気嵐)와 서리, 단풍

홋카이도 토카치(十勝) 지방 북부, 다이세츠잔(大雪山/대설산) 국립공원 동쪽 기슭에 위치한 카미시호로쵸(上士幌町)의 관광지 타우슈베츠강 다리(タウシュベツ川橋梁) 주변 풍경 구 국철 시호로선(士幌線)의 교량으로 5월 이후 누카비라호수(糠平湖)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여름에는 물속에 잠긴다. 수면에 비친 아치가 안경을 연상시켜 메가네바시(眼鏡橋/안경교)라고도 한다. 12일 아침 영하 0.1도, 손이 곱는 추위의 이른 아침 타우슈베츠는 케아라시(김안개)와 서리, 단풍으로 최고의 절경을선사했다. 今朝はマイナス0.1度。手が悴(かじか)む寒さの早朝タウシュベツは気嵐(けあらし)と霜と紅葉で最高に絶景でした! 今朝はマイナス0.1度。手が悴む寒さの早朝タウシュベツはけあらしと霜と紅葉で最高に絶景でした! pic.twitter.com/7lyptYNSTQ — ぬかびライフ@北海道 糠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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