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 이케부쿠로 흉기난동 쿵후 포즈! 제발 총을 쏴라

[일본뉴스] 8월 24일 아침 5시반경 도쿄 이케부쿠로역 동쪽출구 파출소 앞에서 43세 남성 흉기 난동 총기도검법(銃刀法, 銃砲刀剣類所持等取締法) 위반 현행범 체포되었다. ​ 이 남성은 파출소 앞 여성 경찰관에게 다가가 스미마셍 후 가방에서 칼을 꺼내 얼굴에 갖다 대었다. 하와타리(刃渡り) 15cm 의 부엌칼을 소지, 체포에 저항하며 쿵후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 심호흡 동작을 한 후 권총을 들고 있는 경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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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오도리역에서 연장 들고 난동! 난 사케 아쿠마

24일 18시 40분경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역 다음역 오도리역(大通駅) 지하통로에서 흉기(나타) 들고 난동 부리는 26살 젊은이 별탈 없이 상황은 종료되었다. ​제압 당시 난 사케의 악마다. 데빌 헌터를 불러라!고 외쳤다는… ​おれは酒の悪魔だ。 デビルハンターを呼んで来い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 일본칼 나타 손도끼로 번역하는 나타(鉈/사,시)는 주로 산에서 일할 때 사용하는 짤막하고 두꺼운 칼(刃物 하모노)이다. 가지치기, 나무 자르기, 잡초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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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흉기 난동으로 19명 사상! 초등생 여아와 39세 남성 사망

5월 28일 오전 7시 45분쯤 도쿄 수도권 가와사키시(川崎市) 타마구(多摩区) 노보리토신마치(登戸新町)의 공원 근처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과 학부모 등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11살의 초등학생 여아 1명과 39세 외무성 남직원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초등생 2명과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부상자중 10명은 인근 초등학교 여학생이었다. 가와사키시 아사오구(麻生区)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양손에 날 30cm의 야나기바 호쵸(柳刃包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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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이자카야에서 흉기 든 취객이 난동

25일 오후 2시40분경 일본 도쿄 시부야 JR 요요기역 부근의 건물 2층 이자카야 하나비노타게 (花火の宴)에서 무단취식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다. 술에 취한 남성은 웃통을 벗고 30cm 길이의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2시간만에 출동한 경시청 특수부대에 제압 당했다. 2층 술집 창문을 깨고 술병을 던지며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 사건을 일으키면 술을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재밌게도 이자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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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칸센 살인사건! 20대 청년이 흉기로 무차별 살상

20대 청년 흉기 난동! 짜증났다. 누구든 죽이고 싶었다! 6월 9일 저녁 10시경 일본 가나가와현 신요코하마 ~ 오다와라 구간을 주행하는 도쿄발 신오사카행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 노조미 차량내에서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20대 청년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20대 여성 2명은 머리에 칼을 맞고 입원중이다.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무직의 코지마 이치로(22) 용의자는 “짜증나서 칼을 휘둘렀다. 상대는 누구든 상관 없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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