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수 마키하라 노리유키, 필로폰 각성제 소지 혐의 체포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마키하라 노리유키(槇原敬之, 50)가 필로폰 각성제 소지 혐의로 13일 경시청에 체포되었다.
2018년 3월과 4월에 자택에서 액체 마약과 각성제 분말 0.083그램이 발각되었는데 지금 체포되었다.
벚꽃모임 스캔들 때 터진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와 비슷한 케이스다.
13일 크루즈선에서는 2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고 가나가와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또한 도쿄 택시기사, 와카야마현 외과 의사, 치바현 20대 남성 등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확진자가 속출하며 일본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일본언론은 이 후 조사에서 용의자 본인의 것이라는 혐의가 짙어져 경찰이 체포에 나섰다고 보도하고 있다.
2002년 SMAP의 히트곡 세상에 하나뿐인 꽃(世界に一つだけの花)의 작사 작곡자다.
1999년에도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받았다.
【警視庁が歌手の槇原敬之容疑者を逮捕】
きょう覚せい剤取締法違反の疑いで逮捕されました。槇原容疑者は1999年にも覚せい剤取締法違反の罪で、懲役1年6か月 執行猶予3年の有罪判決を受けました。#槇原敬之 #日テレ #newseveryhttps://t.co/EuMBXCPaQD pic.twitter.com/mxtLl1wJeH
— 日テレNEWS / 日本テレビのニュース・速報 (@news24ntv) February 1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