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셀카

7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받은(명함도 2018장이나 받음) 문재인 대통령. 수호랑, 반다비, 그리고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한 대통령의 하루

문재인 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되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200일 전, 어느새 바짝 다가온 평창 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바로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가 그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평창 올림픽 홍보활동에 나섰다.

독일 G20에도 동행했던 평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도 만나고 구슬땀을 흘리며 평창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는 조직위원회의 일꾼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우리의 자랑이자 평창의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와 함께 온라인 해시태그, 동영상 촬영, 홍보대사 임명 등 온, 오프라인에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김연아와 문재인 대통령의 다정스런 미소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우리의 자랑인 김연아 선수를 만났다.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 올림픽을 유치할 때도 프레젠테이션으로 큰 역할을 한 김연아 선수.

지금도 평창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동계올림픽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

김연아는 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명함을 증정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만났을때

컬투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함께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했다.

영광의 순간 평창올림픽 d-200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연아선수 행사중에 대본없이 셀카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당황한 청와대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 의미 있었다.

내인생에 대한민국만세

문 대통령 평창 알펜시아 첫 방문, 환호하는 강원도

국정농단 상처 치유하는 올림픽

공중에서 촬영 중인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2018 Pyeong Chang 평창올림픽의 성공, 우리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