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시 우체국 흉기 강도 인질극! 경찰 권총 발포 체포
8월 17일 오후 3시반경 흉기를 든 남성이 나고야 시내 중심가의 우체국에 침입하여 50대 여성을 인질로 잡고 200만엔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이 24세 남성은 221만엔을 강탈하여 인질을 데리고 나왔지만 경찰이 권총 1발을 발포하자 여성을 버리고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20분 후 약 200미터 떨어진 노상에서 택시를 발견하고 세웠지만 범인은 칼을 들고 다시 달아났다.
체포 과정에서 권총 1발을 추가 발사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범인은 도박 자금이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다.
일본 나고야 우체국 흉기 난입 현금 강탈 #인질극
인질 잡고 도주하는 범인에 권총 발포 #일본뉴스 #강도 pic.twitter.com/0182PRcuXd—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August 17, 2020
名古屋市内で郵便局強盗 220万円奪い逃げる。容疑者確保の瞬間!警察官が発砲 #ギャンブル お金が欲しかった。#強盗 pic.twitter.com/p5D5YSEGqh
— フィリピン留学ナビ Web制作仲間 (@kimtaku) August 1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