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대전맛집 성심당 빵집에서 생일케익 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문 대통령은 1월 24일 지역경제 현장 방문지로 대전을 들러서 행사를 마치고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대전의 명물 튀김소보로 빵집인 성심당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소보로 등을 골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빵값을 결제했다. 계산이 끝나자 빵집 직원들이 문 대통령 얼굴 그림이 놓인 케이크와 함께 “사랑하는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타쿠닷컴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대전 성심당 튀김 소보로
경남 진주에도 튀김소보로 맛난 빵집이 있다.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앞 대로변의 조그만 빵집이다.

문 대통령의 감사 트윗

오늘 대전의 빵집에 들렸다가 깜짝 생일축하를 받았습니다.
빵집의 창업자인 대표님의 부친도 흥남철수 때 메러디스 빅토리호 피난선을 타셨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역사의 한 순간을 소중하게 보냅니다.
생일이라고 평소와 다르지 않지만,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 성심당 동영상

김타쿠닷컴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심당 튀김 소보로 포장지의 튀소쏭

문 대통령님 생신 축하

사랑하는 #문재인대통령님 ~~ 🎵
#생일축하합니다 ~~~ 👏🏻👏🏻👏🏻

(feat. 대전 성심당 딸기케이크)

세상에,, ,대전 은행동 왔다가
#달님 바로 앞에서 영접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