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잡지 ESSE 최초 남성 단독 표지모델에 기용

일본의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가 산케이 계열 후소샤(扶桑社)가 5월 2일 발매하는 잡지 에쎄(ESSE) 6월호 표지모델에 등장한다.

창간 39년의 역사 속에서 남성이 단독으로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처음이다.

독자 설문조사에서 “영원히 멋진 사람(永遠にかっこいい人)” 랭킹 1위에 오른 기무라는 1987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최근 작품에는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グランメゾン東京)’,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Masquerade Hotel, 2019)’이 있으며 드라마 ‘BG ~신변경호인(身辺警護人)~ 시즌2’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4월 16일부터 방송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촬영 일정에 문제가 생겨 연기되었으며 아사히티비는 방송일은 추후에 공지한다고 발표했다.

기무라타쿠야는 1월에 첫 솔로 앨범 「Go with the Flow」를 발매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기무라 타쿠야

코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중증환자가 치료 못받는 사례도 있다.
많은 환자를 위해서라도 의료붕괴가 발생하지 않기를 빈다.
의료진은 가족에 대한 걱정과 세상의 시선에 대한 불안과 싸우면서 일하고 있다.
스테이홈, 스테이 포지티브

2017년 방영 의학 드라마 ‘A LIFE ~ 사랑스러운 사람 ~’ 출연을 계기로 알고 지내는 의사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