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둘만의 오사카(ふたりの大阪) 일본어 가사 번역

후타리노 오사카(ふたりの大阪)는 1981년 9월 1일 발매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와 미야자키 타다시(宮崎雅)의 듀엣곡이다. 미야코 하루미의 아버지는 재일한국인이며, 2016년 2월 라디오 게스트 출연 후 연예 활동은 쉬고 있다.

둘만의 오사카 / 두 사람의 오사카 (ふたりの大阪)

미도스지는 오사카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명이다.

둘이서 걸었던 미도스지(御堂筋)
부슬부슬 가랑비 내리던 요도야바시(淀屋橋) 다리
얼마 남지 않은 이 밤을 아~ 이제 추억으로…
두 사람의 오사카 라스트 댄스

이치카와 유키나(市川由紀乃), 이츠키 히로시(五木ひろし) 듀엣

女) 頬よせあって あなたと踊る
뺨을 마주대고 당신과 춤추는

男) 別れに似合いの新地のクラブ
이별에 어울리는 신치의 쿠라부

女) 泣かない約束してたのに
울지 않겠다고 약속하였건만

男) おまえの背中がしのび泣く
당신의 등이 숨죽여 우네요

女,男) 残りわずかなこの刻を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을

女,男) ああだきしめてふたりの大阪
아~ 안아주세요. 두 사람의 오사카

女,男) ラストダンス 라스트 댄스

2)

忘れはしないわ あなたのことは
まぶたをとじれば 昨日のようさ
ふたりで歩いた 御堂筋
そぼ降る小雨の 淀屋橋
残り わずかな この夜を
ああ 思い出に ふたりの大阪
ラストダンス

잊지 않을 거에요. 당신이란 사람을
눈을 감으면 어제 일 같아요
둘이서 걸었던 미도스지
보슬보슬 가랑비 내리던 요도야 다리
얼마 남지 않은 이 밤을
아~추억으로 넘겨요. 두 사람의 오사카
라스트 댄스

3)

さよなら言わせる 時間をとめて
ごめんよ あまえに 幸せやれず
誰にもまけない 愛なのに
夜明けがしずかに 幕を引く
残り わずかな この恋を
ああ だきしめて ふたりの大阪
ラストダンス

이별을 말하게 하는 순간을 멈추고서
미안해요. 당신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사랑이건만
새벽이 조용히 찾아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이 사랑을
아~ 안아주세요. 두사람의 오사카
라스트 댄스 마지막 춤을 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