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객 입국 재개에 분주한 일본 관광지 이모저모

일본 정부는 6월 1일부터 하루 입국자를 2만명으로 상향하고 입국 시 코로나 검사와 격리를 면제했다.

10일부터는 가이드 동행 패키지투어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

여행객 맞이로 분주한 관광지 풍경을 NHK 카메라가 담았다.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에 있는 신사는 영어와 중국어를 못하는 방문자를 위해 픽토그램 안내판도 마련했다.

Japan set to reopen borders to tourists

일본 입국자 하루 2만명으로 상향! 물가대책 대폭 완화

공항과 항만에서 선제적으로 방역정책을 펼치는 일본의 코로나19 미즈기와(水際, 물가) 대책이 대폭 완화되었다. 일본정부는 그간 관광목적을 제외한 외국인의 신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