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명물 반딧불이 투어, 호타루 부네 재개! 형설지공

호타루 부네 1024x678 시모노세키 명물 반딧불이 투어, 호타루 부네 재개! 형설지공호타루 마을(ホタルの里)로 불리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下関市)의 반딧불이 유람선, 호타루 부네(ホタル舟)가 8일부터 재개되었다.

토요타쵸(豊田町) 코야강(木屋川) 유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똥벌레, 겐지보타루(源氏蛍) 서식지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중단된지 3년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8일 저녁엔 어린이 동반 가족 130여명을 태우고 장대, 타케자오(竹竿)로 배를 조정하며 800m거리를 30분에 걸쳐 천천히 운항했다.

후타루 부네(ホタル舟)는 6월 25일까지 운항한다

호타루 (ホタル)

겐지보타루 시모노세키 명물 반딧불이 투어, 호타루 부네 재개! 형설지공

반딧불이 또는 개똥벌레는 일본어로 호타루

일본 고유종의 영문명은 Japanese firefly

겐지보타루(源氏蛍) 성충의 몸길이는 15mm 전후로 일본산 반딧불이중에서는 대형이며 헤이케보타루(平家蛍), 히메보타루(姫蛍) 3종이 유명하다.

일본에 서식하는 약 50종의 개똥벌레중에서 10여종이 발광을 한다.

반딧불이 날다는 일본어로 호타루마우(蛍舞う) 

탈출 게임 : 별이 빛나는 밤과 반딧불 脱出ゲーム 蛍の舞う星月夜(ほしづきよ)

꿀벌(ミツバチ)과 참매미(ミンミンゼミ)등이 날 때는 토부(飛ぶ)를 사용하지만 백조(白鳥)나 황새(コウノトリ) 등은 마우(舞う)를 사용한다.

관련 고사성어

형설지공 시모노세키 명물 반딧불이 투어, 호타루 부네 재개! 형설지공

형설지공(螢雪之功)은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하여 이룬 공이란 뜻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고 공부하여 얻는 보람을 이르는 말이다.

중국 진(晋)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눈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이야기에 유래한다.

일본어로 蛍雪の功(けいせつのこう)

형창설안 蛍窓雪案(けいそうせつあん)은 반딧불이가 비치는 창문과 눈빛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이다.

석별의정 일본판 호타루노히카리(蛍の光)

NHK 홍백가합전(홍백전) 엔딩곡이다.

蛍の光 窓の雪
반딧불과 창가의 눈으로

書(ふみ)読む月日 重ねつつ
책 읽기를 반복하면

何時(いつ)しか年も すぎの戸を
어느새 세월은 지나간다.

開けてぞ今朝は 別れ行く
오늘 아침은 삼나무 문을 열고 급우와 작별을 고한다.

ホタル舟、新艇デビュー 豊田・木屋川で安全祈願祭 3年ぶり運航

호타루 부네 청소하는 초등학생들

11일 망종의 72후는 부초화형(腐草化螢), 호타루 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