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 올챙이 발견! 개구리와 청개구리 일본어로?
고베시 논에서 황금색으 빛나는 금색 올챙이 수십마리 발견
검은 색소를 형성하는 효소가 유전자에 없는 알비노(Albino) 개체로 수천마리당 한마리꼴로 희귀하다고 한다.
종류는 청개구리(아마가에루)이다.
금색의 몸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수채(잠자리의 유충)나 물장군 같은 수생 곤충과 물새에 발견되어 포식될 리스크가 크지만 무사히 성장하면 흰색과 금색의 개구리가 된다고 한다.
올챙이는 일본어로 오타마쟈쿠시 / オタマジャクシ (お玉杓子)
수채는 야고 / ヤゴ (水蠆)
물장군은 타가메 / タガメ (田鼈, 水爬虫)
개구리는 카에루 / カエル (蛙)
金色のオタマジャクシ、3日連続で発見❗「数千匹に1匹という確率…」https://t.co/uJhVnPAXoM
全身が金色に輝くオタマジャクシが、神戸の田んぼで10匹以上確認された。専門家によると「数千匹に1匹」の珍しいアルビノの個体で、無事に成長すれば白や金のカエルになるという。
— ORICON NEWS(オリコンニュース) (@oricon) June 18, 2022
청개구리
청개구리(Japanese tree frog)는 니혼아마가에루 / ニホンアマガエル (日本雨蛙), 보통 아마가에루
일본어 울음소리는 케케케 (ケケケ)
한국 고유종으로 멸종위기의 수원청개구리 (Suweon/Suwon treefrog, 水原アマガエル)가 있다.
일본의 쿠라모토 미츠루 (倉本満) 박사가 1977년 당시 수원 농촌진흥청 근처 논에서 발견하여 발표했다.
일본 고유종 슐레겔 아오가에루 (Schlegel’s Green Tree Frog, シュレーゲルアオガエル)
네덜란드의 라이덴 (Leiden)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및 생물 다양성 연구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의 전신인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관장이었던 독일 학자 헤르만 슐레겔(Hermann Schlegel) 박사에 유래한다.
일본 고유종인 모리아오가에루 / モリアオガエル(森青蛙)의 자매군(姉妹群, sister group)으로 여겨진다.
멸종위기 한국 고유종 수원청개구리
Suweon/Suwon treefrog (水原アマガエル)
일본의 쿠라모토 미츠루 (倉本満) 박사가 1977년 당시 수원 농촌진흥청 근처 논에서 발견 #개구리 #청개구리 pic.twitter.com/J75262Sejb—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강운마권 (@kimtaku999) May 2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