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아베 장례식 참석! 일본 부도칸에서 국장
외교부는 15일 한덕수(韓悳洙) 국무총리가 9월 27일 일본 도쿄 닛폰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열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국장(国葬)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국 수상(韓国首相)이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올랐다.
총리의 일본 방문은 2019년 10월 당시 이낙연(李洛淵) 총리가 일왕 즉위식(即位礼正殿の儀) 축하 사절로 참석한 이래
정부 조문 사절단은 한 총리를 단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 대사)이 대표단에 포함된다.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머물며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할 예정이다.
아베 국장에 반대하는 여론이 다수인 일본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국장 반대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国葬どない思う〜? pic.twitter.com/fEPreG37ul
— せやろがいおじさん (@emorikousuke) September 8, 2022
국회 앞에서 국장 반대 시위
#ニュースzero #ニュース23
8/31に国会議事堂前で行われた4000人の国葬反対デモ。当日夜の放映だったので短いがキッチリ報道されました!#この人を国葬って正気ですか #自民党気持ち悪い pic.twitter.com/eJvieiUfLb— 桃太郎+ (@momotro018) August 31, 2022
도호쿠 미야기현 국장 반대 집회
国葬反対市民アクションinみやぎ
みんなで声を上げました pic.twitter.com/qbqLJNK3BW— nilestar (@nilestar220) September 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