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오늘의 탄생화 배추과 물냉이(크레숑)와 카라시
3월 15일 일본의 탄생화는 수생 또는 습지에서 생육하는 배추과 여러해살이풀 물냉이
학명 : Nasturtium officinale
영명 : Watercress, yellowcress
일본에서는 크레숑 (クレソン, 프: Cresson)이라고 한다.
표준 일본명(和名)인 오란다가라시 / オランダガラシ(和蘭芥子)는 외국에서 전래했다는 의미다.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시중에 파는 것은 재배한 것이다.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비타민C,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톡쏘는 매운맛과 쌉싸름한 맛은 고추냉이처럼 시니그린(sinigrin) 성분 때문인데 식욕 증진 및 소화 촉진 작용을 하며 고기 요리와 궁합이 좋다.
샐러드 또는 무쳐서 먹기도 한다.
꽃말은 순조(順調)
영어명 워터 크레스, 중국명 두판채/두변체/두반채(豆瓣菜/豆弁菜)
일어 별명은 ミズガラシ(水芥子), セイヨウゼリ(西洋芹)
겨자와 갓(카라시나/芥子菜)의 씨를 개자(芥子)라고 하며 근연종의 씨로 만든 향신료를 카라시(カラシ/芥子/辛子)라고 한다.
머스터드(mustard) 또는 겨자 소스의 원료는 백겨자(シロガラシ, white mustard)이며 씨는 백개자(白芥子, ハクガイシ)라고 한다.
케시(芥子)로 읽으면 양귀비를 뜻한다.
세리(芹)는 미나리, 풀어쓰면 서양미나리가 된다.
今日の誕生花は「クレソン」。
花言葉は「順調」です。明治時代に食用として渡来しました。和名はオランダガラシといいます。
4〜5月に、白い小花の集まりを茎の先につけます。
各地で野生化も。▼暦生活のサイトはこちらからhttps://t.co/hv9NlcR52U pic.twitter.com/bgxDUXJk1v
— 暦生活 (@543life) March 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