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72후는 곡우의 차후 상지출묘, 볍씨 쑥떡 등 계절 일본어

4월 25일부터 72후는 곡우(穀雨,こくう)의 차후 상지출묘 (4/25~29)

霜止出苗 (しもやみてなえいずる)

서리가 그치고 모가 쑥쑥 자라는 시기

시모야미 테나에이즈루, 상호로 사용하는 식당 등이 있다.

72후(七十二候)는 24절기를 3후(초후, 차후, 말후)로 대략 5일씩 3등분한 것이다.

강수현상을 나타내는 6번째 절기 곡우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雨が降って百穀を潤す)는 뜻이다.

유래는 우생백곡 雨生百穀 (春雨が百穀を生む)

농사 등 계절어

신기루 : 蜃気楼(しんきろう)

볍씨 : 타네모미 (種籾/종인)

못자리 : 나에시로, 나와시로 (苗代/묘대)

논갈아엎기 : 타오코시 (田おこし)

써레질 : 시로카키 (代掻き)

위의 과정을 논갈이(耕耘/경운, 耕起/こうき, tillage)라고 한다.
요즘은 트랙터(トラクター)로 다한다.
논을 갈다 田を耕(たがや)す

경운기 耕耘機(こううんき)

봄 계절 채소 쑥(蓬/봉, 요모기)으로 만든 쑥떡 쿠사모치 (草餅)

오풍십우 五風十雨(ごふうじゅうう)

닷새에 한 번씩 바람이 불고 열흘 만에 한 번씩 비가 온다.

기후가 순조로움, 또는 정치가 잘 되어 세월이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유사어 : 십풍오우 十風五雨(じゅうふうごう)

10일마다 바람이 불고 5일마다 비가 내린다.

농사에 적합한 기후, 평화로운 세상